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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탄소중립건축인증(ZCB) '건축물의 탄소중립 성능 인증' 확대

지난 2026년 4월 10일 건설 전문 매체 ‘한국건설신문’을 통해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 태성호 센터장님의 인터뷰가 게재되어 이를 소개드립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탄소중립 성능 평가 제도인 탄소중립건축인증(ZCB 인증)의 개념과 도입 배경, 기존 인증제도와의 차별성, 그리고 제도 확산을 위한 정책 및 기술적 방향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 태성호 센터장님과 인터뷰

우리가 머무는 집과 일하는 공간, 그리고 일상을 보내는 도시는 우리의 삶을 담아내는 소중한 그릇입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편안함과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보다 건강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건축과 도시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탄소중립건축인증(ZCB 인증)을 선보이며, 보다 체계적인 탄소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태성호 센터장과 함께 건축과 도시의 미래, 그리고 탄소중립을 향한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82 탄소중립건축인증(ZCB인증),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현판수여식 진행...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는 지난 7월 17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교육관의 탄소중립건축인증(ZCB인증) 현판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교육관에 대한 탄소중립건축인증(ZCB인증) 현장심사에 대한 소개는 아래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 블로그 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탄소중립건축인증의 현판 수여식 대상 건축물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교육관으로 2024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금번 탄소중립건축인증 신축건축물부문 본인증을 진행하여 탄소중립건축지수(ZCBI) 103.23%를 달성함으로 ZCB 1등급을 취득한 건축물입니다.

이번 건축물은 탄소중립건축인증(ZCB인증) 제도 시행 이후, 전남 지역의 신축 공공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본인증 ZCB1등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교육관은 지난 6월 13일에 인증신청 이후 총 4차례에 걸친 서류 검토를 거쳐, 현장 심사 및 최종 심의를 통해 최종 인증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번 인증 과정에서 해당 건축물의 탄소저감기술로는 환경성 선언 자재(EPD) 및 저탄소 건축 자재를 활용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설비로는 PV 및 BIPV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하여 건축물의 생산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이루었습니다.

80 ‘탄소중립건축 민간 인증제도’ 정책논의…‘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지난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건축 민간인증제도 정책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지속가능스마트시티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건축 인증제도의 필요성과 정책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염태영 의원은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이며, 특히 건축 부문이 그 핵심 영역임을 강조했다.
그는 민간 중심의 자율적 인증제도가 기술과 현장 유연성을 갖춘 실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제도화를 위한 공론화 과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실행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도정의 핵심과제이며 지역의 녹색건축 확산을 위한 실효적 제도마련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 역시 프라이부르크 사례를 참고해 광교신도시 등에 녹색도시 개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전략이 실질적 감축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미나 논의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두 건의 발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기초지자체의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현황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건축의 도입 필요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포천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의 감축 목표가 지자체 현실과 괴리가 있음을 설명하고, 에너지 효율화 중심의 기존 제도에서 내재탄소 등 정량적 요소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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